SP [아이도라, 번역 있음] 가족의 날 2018/02/04 18:34 by 이오리 저장소



이오리와 아즈사, 쿠로이 사장이 출연.

주말에 쿠로이 사장이 개최하는 이벤트에 잠입하는 765프로의 내용입니다.


번역본은 첨부로도 올리니 따로 보시는거 추천합니다.




번역해주신 FP님께 감사드립니다.






[쿠로이 사장]
...그런 고로, TV를 보고 계신 여러분,
부디 가족 전원 모여 참가 부탁드립니다!

[사회자]
우와~ 정말로 재밌을 것 같네요!
여러분, 이 이벤트 '사이좋은 가족 대집합!'은...

[사회자]
자제분이 있으신 가족 분들만
접수가 가능하므로

[사회자]
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.
쿠로이 사장님, 오늘은 감사했습니다.

[쿠로이 사장]
아뇨아뇨. 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

[아이마스P]
(흐~음...
꽤나 화려한 이벤트 같네...)

[사회자]
그럼 여러분, 좋은 주말 보내세요~
하나, 둘~

[쿠로이 사장]
상쾌한 홀리데이~!

[아이마스P]
큭, 뭐가 상쾌한 홀리데이냐구!
...정말, TV는 꺼 두자


[아이마스P]
(후우... 어떤 이벤트인지는
대충 알았다만...)

[아이마스P]
(이 이상 알아보려면 역시 현장에서
이벤트를 보는 수 밖에 없겠네)

[아이마스P]
(으~음, 하지만 아이가 없는 가족은
들어갈 수가 없다고 했지...)

[아이마스P]
(...이것만은 나 혼자서
어떻게 할 수가...)

달칵

[아이마스P]
(...응? 지금 소리, 사무소 문 열리는 소리인가?)


[아이마스P]
(...역시 문 소리 맞지?
누굴까, 휴일 이런 시간에?)

[아이마스P]
(앗!? 호, 혹시...)

[□도둑!?  /  ○오토나시 씨?]

□도둑!?

[아이마스P]
(도, 도둑인가!? 하지만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
사무소에 도둑이 올 리가...)

[아이마스P]
(뭐 어쨌든 사무소를 지키는 자로서
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지)

달칵

[아이마스P]
(...앗! 역시 누가 있다!!)

[아이마스P]
이봐! 넌 누구냐!?

[이오리]
우햑!? 자, 잠깐,
놀래키지 말라구!?

[아이마스P]
어라!? 뭐야, 이오리잖아?
휴우, 놀래키지 말라고~

[이오리]
깜짝 놀란 건 이쪽이야!
갑자기 웬 소리를 내는 거야!?

[아이마스P]
미, 미안! 용서해 줘!

[이오리]
정말이지, 델리커시가 없는 남자라니깐

[아이마스P]
미안, 미안... 근데 말야...

[아이마스P]
...이오리, 뭔가 평소랑
분위기가 다르지 않아?

[이오리]
분위기? ...아, 그거 혹시
머리를 내리고 있어서 그런 거 아니야?

[이오리]
쉬는 날에는 이러고 있을 때도
꽤 있다구

[아이마스P]
아, 듣고 보니 그 부분이 다르구나.
...흐~음

[이오리]
흐... 흐~음이라니, 뭐야?

[아이마스P]
아니, 그렇게 머리를 내리고 있으니까...

[이오리]
내, 내리고 있으니까...?

[아이마스P]
아가씨라는 느낌이네.
평소에는 꼬맹이라는 느낌인데

[이오리]
하앗!? 키이잇~! 왜 너는
쓸데없이 한 마디가 많은거야!

[아이마스P]
우와아, 미안, 미안! 아니, 그래도
귀엽고 잘 어울려. 진짜로

[이오리]
처음부터 그런 말만 하면 되는거야.
쓸데없는 말은 하.지.않.기. 알았어?

[아이마스P]
아하하, 그렇지. ...그런데 이오리,
왜 사무소에? 오늘은 휴일이라구?

[이오리]
자, 잠깐 근처까지 왔으니까
온 김에 들려 본 것 뿐이야

[이오리]
딱히 네 상태를 보러 왔다든가,
데이트를 권해도 된다고 말하러 온 게...

[이오리]
어, 어쨌든 어디까지나 우연히
상태를 보러 온 것 뿐이야. 오해는 하지 마!

[아이마스P]
...흐~음, 이오리. 나랑 어딘가
가고 싶은거야?

[이오리]
그러니까, 그게 아니라고 하고 있잖아!?

[아이마스P]
그래? 근데 말이지, 나는 좀 더
사장님이 말씀하셨던 조사를 해야 해서... 응?

[이오리]
왜? 무슨 일 있어?

[아이마스P]
지금 이오리의 그 모습... 아니, 그래도
두 명이라면 설득력이 떨어지나...?

[이오리]
뭐, 뭐야?
왠지 안 좋은 예감이 드는데

달칵

[이오리]
어라? 누가 온 것 같아.
누구지?

[아즈사]
프로듀서님~

[아이마스P]
이, 이 목소리는... 아즈사 씨?

[아즈사]
프로듀서님~ 휴일 출근이라고
오토나시 씨한테 들어서~~... 어머?

[이오리]
...좋은 아침, 아즈사

[아즈사]
어머! 이오리잖아. 저, 저기,
왜 갑자기 위협적으로 인사를...

[아즈사]
핫! ...저기~ 혹시 저,
방해꾼인 건가요...?

[아이마스P]
아뇨 딱히요. 정말로 방해꾼도 뭐도 아니에요

[아이마스P]
이오리는 심심해서
사무소에 온 것 뿐이니까요

[이오리]
정말 시끄럽네! 아~아, 역시
답지 않은 짓은 하려 해도 잘 안되네~

[아이마스P]
응? 뭐라고 했어?

[이오리]
아무것도 아니야!

[아이마스P]
그래? 아, 그런데 아즈사 씨는
어째서 휴일인데 사무소에?

[아즈사]
아, 아뇨, 저기~. 저 오토나씨 씨한테
오늘은 프로듀서님이 근무하신다는 얘길 들어서...

[아즈사]
일이 끝나시면 어디 잠깐
함께 외출이라도 할까 하고...

[이오리]
...아즈사, 너 꽤나 
적극적인 여자였구나

[아즈사]
아, 오, 오해 하지 마 이오리!
어디까지나 우연이야, 우연!

[아이마스P]
...저기, 그렇다는 건 아즈사 씨도
혹시 이 뒤에 일정이 비어 있는 건가요?

[아즈사]
네, 네에~

[아이마스P]
......이오리, 아즈사 씨, 그리고 나.
헉! 이, 이건...!

[아이마스P]
(이건 어쩌면...! 961프로의
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을지도 몰라...!)

[아이마스P]
(좋앗! 여기선 이렇게 말하자!)

[□아즈사 씨! 저랑 아이를!  /  ○이오리! 나의 아이가!]

○이오리! 나의 아이가!

[아이마스P]
저기 이오리!

[이오리]
뭐, 뭐뭐, 뭐야?
갑자기 진지해져선

[아이마스P]
이오리, 나의 아이가 되어줘!

[이오리]
...하아?

[아이마스P]
아니 그러니까, 나랑 가족이 되어달라고나 할까, 그게

[아즈사]
......


[아이마스P]
우왁!? 아, 아즈사 씨, 쓰러졌어!?
잠깐만, 괜찮으세요!?

[이오리]
자, 자자, 잠깐! 당신 갑자기
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야!?

[이오리]
어, 어째서 내가 너랑 가족이...
그, 그건, 설마, 프, 프...

[이오리]
프로포...!

[아이마스P]
프로포? 아, 확실히 무선조종 모형 같은 걸로도
놀 수 있을 것 같네

[이오리]
하아!?

[아이마스P]
아니 그러니까 말이지, 가족 전원이서
놀 수 있는 이벤트 같으니깐...

[아이마스P]
으~음, 이건 이러쿵저러쿵 설명하는 것 보단
현장을 보여주는 편이 빠를 것 같군

[아이마스P]
좋았어, 쇠뿔도 단김에 뺀다!
아즈사 씨 저기, 일어나 주세요

[아즈사]
으, 으음~

[아이마스P]
이오리, 난 조금 준비할 것도 있으니까
아즈사 씨를 일으켜 줘

[이오리]
에엑!?

[아이마스P]
그럼 난 먼저 내려가 있을 테니까!
바로 와 줘!

[이오리]
자, 잠, 잠깐만, 대체 뭐야!?
어디로 간다는 거야~!?

달칵, 쾅! 타다다다닥...

[이오리]
어라라, 먼저 가 버렸다...
정말 뭐냐구, 저 녀석은!

[아즈사]
...으응~ 프로듀서님이랑, 가족이...

[이오리]
아, 그러고 보니 아즈사를 일으켜야...

[이오리]
아즈사, 잠깐, 괜찮아?

[아즈사]
...으응~

[이오리]
하아. 정말이지~
진짜.. 난 왜 저런 게 좋은 걸까?

[아즈사]
...으~응, 이오리도, 프로듀서님을...

[이오리]
엑? 아, 아니, 저런 거라는 건
저런 것을 말한 건데... 그게...

[이오리]
자, 빨리 일어나! 
연하가 보살피게 하지 말라고~!

[아이]
있지 아빠! 얼른 가자!

[아이의 아빠]
잠깐 잠깐, 서두르지 마! 넘어진다!

[아이의 엄마]
유카~! 아빠 말씀 들어야지~!

[아이]
네~에!

[아이마스P]
...휴우, 겨우 도착했군.
역시 엄청난 인파다

[아즈사]
그러네요. 전부 가족 단위라
왠지 무척이나 평화로운 분위기예요. 후훗

[이오리]
확실히 평화롭긴 한데.. 그래서 결국
여긴 뭐 하러 온 거야?

[이오리]
넌 현장에 오면
알 수 있을 거라 했다만...

[아이마스P]
응, 여기는 961프로가 주최하는
'사이좋은 가족 대집합!'의 이벤트 회장이야

[이오리]
헤에~ 과연 961프로의 이벤트네.
꽤나 성황인 것 같잖아

[아즈사]
프로듀서님. 그 사이좋은 가족 대집합이라는 건
어떤 이벤트인가요?

[아이마스P]
그게 말이죠. 집이나 자동차 CM에는
사이좋은 가족 모습이 자주 나오잖아요?

[아즈사]

[아이마스P]
이왕이면 CM에 진짜 가족을
등장시키자 라는 얘기가 돼서...

[아이마스P]
오늘 여기 놀러 온 가족들 중에서
그 한 가족을 선발하는 대회인 거예요

[아즈사]
어머~ 굉장하네요~

[이오리]
그러게. 꽤 괜찮은 임팩트야.
근데 그래서 왜 우리들이 여기에?

[아이마스P
아니, 실은 이 이벤트는 아이를 데리고 온
가족들밖에 입장하지 못해서요

[이오리]
어?

[아이마스P]
타카기 사장님께서 조사하라고는 하셨지만...
좋은 방법이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...

[아이마스P]
두 사람이 사무소에 등장했다,
그런 겁니다!

[아즈사]
네?

[아이마스P]
자아! 그런 고로,
프로듀서 가족 입장합시다!

[이오리]
푸하아아아!!! 뭐야 그게!?
그건, 그건, 설마...!

[아즈사]
저, 저기, 그렇다는 건, 저랑 프로듀서님은,
부, 부부인 건가요!

[아이마스P]
오늘 하루 '여보'라든가
'당신'같은 그런 호칭을...!

[아이마스P]
그래요 그래요. 아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
뭐였는지 아시겠나요?

[아즈사]
네~

[이오리]
잠깐 아즈사! 느긋하게 납득하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!?

[이오리]
프로듀서! 이건 데이트도 뭣도 아니잖아!

[이오리]
게다가 아즈사가 아내 역이라는 건,
내가 딸 역이라는 얘기는 아니겠지?

[아이마스P]
아니 그렇지만 배역을 보자면 
그것밖에 없잖아?

[아이마스P]
괜찮아! 오늘의 이오리는
어디 좋은 곳의 아가씨로 보인다구!

[이오리]
나는 원래 좋은 곳의 아가씨야!
뭐야 그게! 애 취급이나 하고!

[아이마스P]
아, 미, 미안해. 기분을 상하게 해 버렸네

[아이마스P]
...거기다 역시 아무 말도 하지 않고
속여서 끌고 온 건 아웃이겠지...

[아즈사]
아, 그, 그렇지는...

[아이마스P]
죄송합니다. 역시 그만두죠.
게다가 거짓말이 들통나면 여러모로 곤란해지고요

[이오리]
...그렇게 간단히 포기하지 말라고. 있잖아?
조건에 따라서는 협력해 줄 수도 있어

[아이마스P]
어, 정말이야!? 조건이라는 건 혹시...!

[□나랑 정식으로 양자 결연을!?  /  ○내가 미나세 가의 양자로!?]

○내가 미나세 가의 양자로!?

[아이마스P]
내가 미나세 가의 양자가 된다는 게 조건이라든가!?

[이오리]
왜 그렇게 되는데!? 대체 우리 집에
오빠가 몇 명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?

[아이마스P]
아, 그러고 보니 그랬지

[이오리]
애초에 그 나를 딸로 삼겠다는 발상은
그만두지 그래?

[아이마스P]
응? 무슨 말이야?

[이오리]
훗훗훗훗...
엘레강트함의 측면에서 고려해봐도...

[이오리]
외견, 행동거지를 고려해봐도... 여기선
내가 아내 역을 하는 게 타당하지 않아!?

[아즈사]
에에에엑!? 이, 이오리,
그건 역시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?

[아즈사]
연령적으로도 내 쪽이 연상이고,
여기선 내가 아, 아내 역을...

[이오리]
뭐, 입장할 때 가족입니다~ 하는 느낌으로 들어가기만 하면
그 다음부턴 뭘 하든 자유잖아?

[이오리]
그렇다면 그 다음부턴 내가 아내 역이라도
딱히 괜찮은 거 아니야?

[아즈사]
으으, 하지만~

[아이마스P]
저기, 전 누가 어떤 역이라도 상관 없다구요?
아주 잠깐 연극을 하는 것 뿐이니까

[이오리]
네~에! 그런 고로, 내가 아내 역으로 결정~!
니히힛♪

[아즈사]
으으~~! 하, 하지만~!

[아이마스P]
(...어떡하지?
배역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?)

[□아내:아즈사, 딸:이오리로  /  ○아내:이오리, 딸:아즈사로]

□아내:아즈사, 딸:이오리로

[아이마스P]
좋아! 그럼 이오리. 시험삼아 나를
여보라고 불러 봐

[이오리]
어? ...그, 그렇지. 그럼 간다.
여, 여, 엽...

[아이마스P]
응? 왜 그래?

[이오리]
여, 엽... 푸하아! 여, 역시 나한테는 무리!

[아이마스P]
제대로 말 못하잖아.
뭐, 여기선 무난하게 이오리가 딸 역에...

[아이마스P]
아즈사 씨가 엄마 역이라는 걸로 가죠.
아즈사 씨, 이걸로 괜찮을까요?

[아즈사]
네~에, 여.어.보!

[이오리]
키~~잇! 분해!

[아즈사]
이~런 이오리. 아버지께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 되잖니?
우후후

[아이마스P]
아, 왠지 완전 어머니 같네요, 아즈사 씨

[아즈사]
정말~ 여보. 아즈사라고 불러주지 않으면 싫.어

[아이마스P]
엑, 그, 그런가요?
그럼... 아즈사

[아즈사]
꺄아~ 싫어~엉!

[이오리]
잠깐, 언제까지 그럴 거야?
딸 교육상 안 좋다구?

[아이마스P]
어흠! 그, 그것도 그렇네.
아, 그런데 아즈사 이오리

[아이마스P]
아무리 그래도 961프로의 이벤트야.
정체가 들키는 건 확실히 위험해

[아이마스P]
지금부턴 우리들은 가족으로서 서로를 돕는 거야. 알았지?

[아즈사]
네~에!

[이오리]
네~에!

[아이마스P]
좋아, 그럼 가자!

[아이마스P]
(...뭐, 이게 확실한 배역이지.
이걸로 사장님의 지령은 달성할 수 있을 거고...)

[아이마스P]
(응! 오늘은 멋진 휴일이 될 것 같다!)

웅성웅성 북적북적...

[직원]
네~에!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시는 가족분들께선
이쪽에 줄을 서 주세요~!

[아이마스P]
아, 실례합니다. 가족 대집합 이벤트에 들어가고 싶은데요

[직원]
네. 그럼... 사모님, 따님, 선생님 세 분이시군요

[직원]
자, 아가씨. 티켓이야.
번호는 12765번. 잃어버리지 마렴

[이오리]
우와아, 감사합니다!
있지 엄마, 티켓 받았어!

[아즈사]
어머, 잘 됐네~

[직원]
사모님, 아직 젊으시네요.
굉장히 아름다우신 분이라 깜짝 놀랐습니다

[아즈사]
어머 감사합니다.
여보, 저 칭찬 받았어요♪

[직원]
게다가 따님 분께도
기품이 있어요

[이오리]
어머, 말솜씨가 좋으시네요!

[아이마스P]
하하하, 잘 됐네 아즈사, 이오리.
뭐 그럼 이만...

[이오리]
아저씨 고마워.
그럼 또 봐~

[직원]
우와~ 왠지 엄청나게 정통파라는 느낌의
가족이었어...!

[직원]
아름다운 부인에 영리해 보이는 딸.
행복할 것 같아...

[쿠로이 사장]
이봐 자네, 무슨 일 있었나?

[직원]
아, 사, 사장님!

[쿠로이 사장]
아니아니, 그렇게 굳지 않아도 돼.
그래서,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?

[쿠로이 사장]
왠지 멍~ 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...?

[직원]
아, 아뇨. 실은... 방금
근사한 가족이 입장해서...

[쿠로이 사장]
호오~ 대체 어떤 가족이었던 거지?

웅성웅성웅성웅성...

[직원]
자 자 자! 가족 전원이 즐기는
즐거운 즐거운 사격이야~~!!

[직원]
지금부터 아이 한정 요요 잡기 경기를 개시합니다~!

[직원]
운동부족인 아버지는 부디 이쪽으로!
간단 건강검진 실시중입니다~~♪

[아이마스P]
와~ 역시 961프로 이벤트는 화려하네~ 아즈사

[아즈사]
그러네요, 여보

[아이마스P]
돔 쪽에서는 그 오디션을 하고 있는 것 같아

[아즈사]
우후후, 그러네요 여보♪

[아이마스P]
저기... 아즈사? 아까부터
그러네요, 여보♪ 라는 말 밖에 안 하고 있다구?

[아즈사]
어머, 그러네요 여보♪ 우후후후!

[아이마스P]
하아. 뭐 딱히 기분 나쁘지는 않으니까 괜찮다만...
음, 어라?

[아이마스P]
그러고 보니 이오리는 어디로 간 거지?

[아즈사]
어머, 그러고 보니? 별일이네요,
제가 아니라 이오리가 미아가 되다니...

띵동띵동~

미아 방송을 보내드립니다.
...에서 온 프로야마 이오리

프로야마 이오리 양을 보호하고 있습니다.
부모님께서 미아 센터로 와 주세요

[아즈사]
어머, 이오리가 미아라니!

[아이마스P]
별일이네. 동심으로 돌아가 긴장이 풀리기라도 한 걸까?

[아즈사]
그래도 엄청난 이름이네요~
프로야마라니... 우후후!

[아이마스P]
그러게요. 센스가 어떻게 된 거야, 그 녀석은

[아이마스P]
아, 일단 저는 이오리를 데리러 가볼게요

[아즈사]
아, 여보. 저도 함께 갈게요.
이오리가 걱정되니까요

[아이마스P]
아, 그러네요. 그 편이 이중조난을 막을 수 있기도 하고요.
그럼 가볼까요

웅성웅성웅성웅성...

[아즈사]
저기, 신세를 져서 죄송합니다

[직원]
아뇨아뇨, 괜찮습니다.
그럼 잘 가렴 아가씨

[이오리]
네. 신세 많이 졌습니다

[아이마스P]
그나저나 어떻게 된 거야 이오리?
미아가 다 되고 별일이잖아?

[이오리]
자, 잠깐 긴장이 풀려서 그래

[아이마스P]
정말, 걱정 끼치지 말아줘.
엄마도 걱정했다구?

[이오리]
흥, 뭐가 엄마야. 혼자 터벅터벅
먼저 걸어갔던 주제에!

[아즈사]
이오리... 저기, 미안해!

[이오리]
푸왁!? 뭔, 가, 갑자기
끌어안지 말아줄래!?

[아즈사]
어, 어머, 미안해.
그만 모성본능이 폭발해서...

[이오리]
푸하아, 죽는 줄 알았다고?

[아이마스P]
큭, 조금 부럽다는 말은
입이 찢어져도 못 해...

[이오리]
저기, 아빠? 입에서 말이
마음껏 흘러나오고 있는데?

[아이마스P]
뭐엇~~~!? 아, 지, 지금 그건
프랑스 조크입니다!

[아즈사]
어머어머, 괜찮아요. 우후후!
아, 죄송합니다. 이렇게 오랫동안

[직원]
아~뇨, 또 봐~! 아가씨!
아, 또 오면 안 되겠지! 아하하하!

[아이마스P]
아하하하! 그러네요!
아, 그럼 이만!

[직원]
참, 어쩜 저렇게 산뜻한 가족인지.
근사하네에

[쿠로이 사장]
이봐, 무슨 일이지? 멍~하니 있다간
일에 지장이 생길 거라고?

[직원]
아, 사장님! 죄, 죄송합니다!
아뇨, 실은 무척이나 근사한 가족이...

[쿠로이 사장]
호오, 그래?
그건 대체 어떤 가족이었지?

웅성웅성웅성웅성...

[지나가는 사람]
어머, 근사한 아내분이네

[지나가는 사람]
딸도 굉장히 사랑스러워

[아이마스P]
(...왜, 왠지 아까부터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들
우리 얘기를 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데...)

[아이마스P]
(뭐 하긴. 둘 다 현역 아이돌이고
어떻게 해도 눈에 띄겠지...)

[아이마스P]
있잖아, 둘 다...

[이오리]
왜 그래, 아빠!

[아즈사]
왜 그러세요, 여보?

[아이마스P]
아니, 조금은 눈에 띄지 않도록
주의를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

[아이마스P]
어쩌면 이 광경이 악덕 기자같은 사람의 눈에 띈다면
스캔들이 날 지도 몰라요

[이오리]
괜찮아, 아빠

[아이마스P]
엑, 어째서 이오리?

[이오리]
나랑 엄마는 모녀관계로 보이지만
아빠는 피가 이어진 것처럼은 안 보이니까

[아이마스P]
아, 과연! 확실히 아무도 내 얘기는 안 하고 있으니...아니, 이봐!

[아즈사]
우후후! 괜찮아요. 그렇게 신경 안 쓰셔도

[아즈사]
왜냐면 저희들 의외로
제대로 가족처럼 보이니까요

[아이마스P]
네?

[아즈사]
봐요, 주변 가족들을 봐도 다들 행복해 보여요

[아즈사]
그리고 저희들도 행복해 보여요. 그러니 의외로
눈에 띄지 않는다구요♪

[이오리]
맞아맞아!

[아즈사]
그런 것 보다 저쪽에서 하고 있는
다같이 줄넘기 대회라는 거 하지 않을래요?

[이오리]
우와아, 찬성! 자, 갑시다!
엄마 아빠 얼른 얼른!

[아즈사]
네 네, 바로 갑니다~

[아이마스P]
(우후, 이런이런. ...왠지 진짜 가족처럼 돼 버렸네)

[아이마스P]
(특히 이오리가 의외로군. 바보같아! 같은 소릴 하면서
바로 그만둘 것 같았는데)

[아이마스P]
(이오리네 집, 가족들 사이가 꽤 싸한 것 같았으니 어쩌면...)

[아이마스P]
(이런 느낌을 동경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)

[아이마스P]
자 그럼 나는 휴일에 피로가 쌓인 아버지처럼...

[아이마스P]
잠깐 커피라도 마셔둘까

[지나가는 사람]
아까 그 가족 근사했지~

[지나가는 사람]
정말로, 정말로!

[쿠로이 사장]
위, 무슈 마드모아젤?

[지나가는 사람]
아, 네, 네?

[쿠로이 사장]
지금 당신들이 이야기 하고 있었던 가족이
혹시 이런 얼굴이었는지...

[지나가는 사람]
아, 네 맞아요!

[쿠로이 사장]
과연... 크크큭, 녀석들 잔꾀를 부리다니!
...하하하하하!

웅성웅성웅성웅성...

[아이마스P]
(...늦네, 둘 다)

[아이마스P]
(혹시 무슨 일이 생긴 건가...?)

[직원]
저기~ 실례합니다?

[아이마스P]
네? 아, 네. 뭔가요?

[직원]
혹시 입장번호 12765번 분이신가요?

[아이마스P]
네? 아, 네. 그런데요?

[직원]
어머, 다행이다! 저기요, 실은 오늘 회장에서
오디션이 열리는데요...

[아이마스P]
아아, CM에 나올 가족을 선발하는...

[직원]
네 맞아요! 그래서, 그게, 선생님 가족께서...

[직원]
부디 오디션에 나와주셨으면 한다고
주최자로부터의 요청이 있었어요!

[아이마스P]
푸하앗~~!! 엑, 그, 그 주최자라는 건
혹시 쿠로이 사장님, 인가요?

[직원]
네! 잘 아시네요! 실은 선생님들의 평판을
우연히 듣게 되셔서...

[직원]
그게, 선생님 가족분들은 굉장히 눈에 띄셨으니까요!

[아이마스P]
(큭... 역시 너무 눈에 띄었구나!
하지만 이건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...)

[직원]
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출전하실 수 있도록 하라고
말씀하셔서...

[직원]
가족분들은 벌써 대기실로 이동하셨어요

[아이마스P]
에에엑!?

[직원]
그런 고로, 부디 이쪽으로!

[아이마스P]
(뭔... 그런! 어떻게 생각해도 그런 데 갔다간
내 정체가 훤히 들통날텐데!?)

[아이마스P]
(하지만... 가지 않는다면 이오리랑 아즈사가 어떻게 될지...)

[아이마스P]
(그래. 내가 낼 답은 하나밖에 없어...)

[□가겠습니다]

□가겠습니다

[아이마스P]
...가겠습니다. 가족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세요

[직원]
네! 그럼 부디 이쪽으로!

[아이마스P]
...아, 그런데 제가 12765번 사람이라는 건 어떻게 아신 거예요?

[직원]
아, 그건 사장님께 사진을 받았기 때문에...

[아이마스P]
네?

[직원]
봐요, 가족 전원이 찍혀 있어요!
사람들이 입장할 때 촬영하고 있거든요!

[아이마스P]
에엑!? 자, 잠깐 보여주세요!

[아이마스P]
(...진짜다. 아즈사 씨도 이오리도, 그리고 나도
확실하게 찍여 힜어...)

[아이마스P]
(아뿔싸! ...그렇다는 건, 쿠로이는 진작에 우리들이
여기에 왔다는 걸 알고 있었던 거야!)

[아이마스P]
(그럼 어째서 우리들을 스테이지에...?)

[9472번 가족]
우리들, 사이좋은 가족, 힘내자~!

[9472번 가족]
오~!

짝짝짝짝...

[사회]
9472번 야마다 씨 가족분들의 어필이었습니다~

[사회]
심사위원장이신 쿠로이 사장님, 어떠셨나요?

[쿠로이 사장]
아하하하! 이거이거, 아버님의 특기인
발가락을 빨 수 있다는 건 걸작이었습니다! 하하하!

[사회]
이건 좋은 인상을 주신 것 같군요!
야마다 씨, 잘 됐네요...

[쿠로이 사장]
(정말이지... 언제까지 이런 시시한 심사를
하고 있어야 하는 거냐!)

[쿠로이 사장의 심복]
네, 네. 준비 시간이 없었던 탓에
역시 다들.. 굉장한지를 따져보자면...

[쿠로이 사장]
(그보다 아까 내가 추천했던 가족은 찾았나?)

[쿠로이 사장의 심복]
네, 네. 이미 대기실에 있다고
연락을 받았습니다!

[쿠로이 사장]
(그런가, 좋아 좋아! 크크큭!
이 관중들 앞에서 어떻게 할 테냐...!)

[쿠로이 사장]
(정체가 드러나 창피를 당하고...
실로 기대되는군! 후하하하하하!)

쾅!!

[아이마스P]
아즈사 씨, 이오리! 무사해!?

[아즈사]
아, 프, 프로듀서님! 죄송해요!

[이오리]
미안해! 엄청 완강하게 끌고 와가지고...
왠지 수상해

[아이마스P]
응, 아마도 쿠로이 사장은 우리들에 대해 다 알고 있어.
진짜 가족이 아닌 것도

[아이마스P]
그리고 우리들이 765프로 사람이라는 것도.

[아즈사]
엑?

[아이마스P]
그런데도 우리들을 스테이지에 세우려고 하는 걸 보니 목적은 하나.

[이오리]
우리들의 정체를 스테이지에서 드러내서 창피를 주겠다는 거네...!

[아이마스P]
...아마도 말이지

[아즈사]
아아, 어떡하죠!? 역시 거짓말 같은 건 하지 말았어야 했을지도...

[아즈사]
제가 분위기를 타 가족 놀이 같은 걸 해버려서...
벌을 받은 거예요

[아이마스P]
아즈사 씨...

[이오리]
아즈사... 있지, 프로듀서. 나 쿠로이 아저씨한테 사과하고 올게!

[이오리]
너는 한 번 그만두려고 했었는데
내가 조건이니 뭐니 내걸면서 계속하려고 했던 거니까...

[아이마스P]
신경쓰지 마 이오리. 애초에 내가 끌고온 게 잘못이니까

[이오리]
하지만! 나랑 아즈사가 너를 외출에 권하러 온 게
근본적인 원인이잖아!?

[이오리]
그치만, 오늘은 휴일인데도 아빠도 오빠도
전혀 신경써주지 않았으니까!

[아이마스P]
이오리...

[이오리]
그러니까 난, 다함께 사이좋게
어딘가에 가고 싶어서... 으으으으...!

[아즈사]
우으으... 이오리, 부탁이야.
울지 마, 응?

[이오리]
역시, 아무리 즐겁더라도
흉내는 흉내일 뿐인 거네...

[아이마스P]
이오리, 그렇지 않아. 우리들은 가족이야

[이오리]
...무슨 소리야? 아무리 그렇게 밀어붙여도
거짓말 같은 건 바로 들통나

[아이마스P]
거짓말 같은 게 아니야. 가족이라는 건
딱히 피가 이어진 것만을 말하는 건 아니잖아?

[아즈사]
어머... 화, 확실히

[아이마스P]
굳이 우리들이 쿠로이 사장의 의도대로
행동해줄 필요는 없어

[아이마스P]
오늘 하루는 나도 즐거웠어.
하지만 이걸로 어쩐지 알게 됐어요

[아이마스P]
나는 765프로 아이돌 모두가 있다면
누가 부인이라도, 딸이라도, 어머니라도

[아이마스P]
꽤나 즐겁다는 걸. 아마 우리들은
모르는 사이 계속 가족이었던 거예요


[아즈사]
프로듀서님...

[아이마스P]
우리들은 765프로라는 가족이야!
그러니까... 해야 할 일은 정해져 있습니다!

짝짝짝짝...!

[사회]
11777번 나카 씨 가족분들의 어필이었습니다~

[쿠로이 사장의 심복]
와~ 지금 그 고슴도치 어택!
진짜 재밌었네요~!

[쿠로이 사장]
그런 것 보다 12765번 녀석들은 아직인가?
기다리다 목이 빠지겠는데?

[쿠로이 사장의 심복]
아, 다음 순서인 것 같습니다

[쿠로이 사장]
오오, 그런가! 크크크큭. 자 그럼
어떤 무모한 짓을 해주려나?

[사회]
그럼 이어서 12765번 가족입니다!
음~그러니까, 가족 다함께 노래를 부른다고 하네요!

[쿠로이 사장]
응? 뭐라고?

[이오리]
모두들~~!! 오늘은 미나세 이오리와

[아즈사]
미우라 아즈사 둘이서 노래를 부르겠습니다~!

와~~와~~~와~~~!!

[이오리]
소중한 가족을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

[아즈사]
피가 이어진 것 보다도 더욱 소중한
마음이 이어진 가족의 노래!

[이오리]
곡은 물론,.. 컬러풀 데이즈!

♪~

[쿠로이 사장]
뭔, 이, 이건 765프로 아이돌이
평소에 부르는 노래가 아닌가!?

[쿠로이 사장]
이, 이봐! 이런 많은 관중 앞에서 라이벌 프로 아이돌한테
라이브를 시켜서 어쩌자는 건가!

[쿠로이 사장의 심복]
네에!? 그, 그렇게 말씀하셔도!?

[아이마스P]
...쿠로이 사장. 감사합니다.
휴일의 돔은 상당히 쓰기 힘드니까요!

[아이마스P]
참으로 좋은 선전이 되었습니다! 아하하!

[쿠로이 사장]
뭔, 이 녀석! 여긴 사이 좋은 가족이
장기를 보여주는 스테이지라고!?

[쿠로이 사장]
이런 짓을 모두가 납득할 거라 생각하는 건가!?

[아이마스P]
쿠로이 사장. 우리들 765프로는 가족입니다.
그러니까 문제는 딱히 아무것도 없어요

[아이마스P]
가족이 평소대로의 장기를 피로하고 있을 뿐입니다

[쿠로이 사장]
그, 그런 건 궤변이잖나!

[아이마스P]
그런가요?

[아이마스P]
마음이 이어져 있고,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존재...

[아이마스P]
가족이라는 건 그런 거잖아요?

[아이마스P]
아, 물론 저 아이들도 지금은 우리들의 어엿한 가족이니 
언짢게 생각하진 마세요

[쿠로이 사장]
크윽~~~!? 너와 타카기는 끝까지 나의 방해를 하는군!

[쿠로이 사장의 심복]
훗~ 훗~~!!

[쿠로이 사장]
이봐, 넌 이럴 때 분위기 타서 어쩌자는 거냐!?

[쿠로이 사장의 심복]
아앗, 죄송합니다!? 하지만 보세요, 회장은 이렇게나...

와~~와~~와~~!

[쿠로이 사장]
...흥. 뭐 공짜로 765프로의 아이돌을 혹사시켜...

[쿠로이 사장]
이벤트를 성공시켰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군. 어쩔 수 없지!

[쿠로이 사장]
오늘은 봐 주겠다. 다만 곧바로라도 또 나타나 줄 테니까 말이다!

[아이마스P]
언제든지요. 아, 노래가 끝나면 우리들은 돌아가겠습니다. 그럼

[쿠로이 사장]
아아, 잠깐 기다려봐라!

[아이마스P]
? 뭔가요?

[쿠로이 사장]
...이걸 가져가라. 출연료 대신이다

팔락...

[아이마스P]
아, 이건...

[아이마스P]
아즈사 씨, 이오리. 수고 많았어

[이오리]
니히힛♪ 역시 돔은 즐겁네!

[아즈사]
정말! 왠지 이득을 본 기분♪

[이오리]
근데 넌 괜찮았어?

[아이마스P]
응. 쿠로이 사장은 악랄하긴 하지만
머리가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 말이야

[아이마스P]
예상대로 이벤트가 달아오른 걸 보니 포기하더라고

[아즈사]
어머, 다행이다. 이걸로 뒷탈도 없이 끝났고
생각지도 못한 라이브도 하게 됐고...

[아즈사]
끝나고 보니 즐거운 휴일이었네요~

[이오리]
뭐어, 왠지 이상한 하루였지만 말이야

[아이마스P]
아, 맞아 맞아. 쿠로이 사장한테 이 사진을 받았어.
출연료라더라

팔락

[아즈사]
아, 이건...

[이오리]
입장했을 때의 사진이잖아

[아이마스P]
뭐, 이 때의 가족도 나름대로 즐거웠으니까.
한 장밖에 없지만 기념으로

[아즈사]
우후후♪ 좋네요! 저, 진짜 가족이 생기기 전까지
집에 장식해 둘게요~

[이오리]
저, 저기 아즈사, 그건 내가...!

[아이마스P]
이오리, 그럼 네가 날 여보라고 부른다면 그걸 줄게

[이오리]
에에에엑!??

[아즈사]
자 자, 얼른. 우후후♪

[이오리]
그, 그런~! 가족놀이 중이었다면
어떻게든 말할 수 있었겠지만...!

[이오리]
으으, 여, 엽... 여, ㅂ...!
아아 진짜, 말 못한다니깐~!!

[아이마스P]
아하하하하!

[이오리]
아~ 정말! 나 진짜 가족이 생긴다면
반드시 나를 여보라고 부르게 할 거야~~!



덧글

  • ㅇㅇ 2018/02/13 23:07 # 삭제 답글

    이거 ㄹㅇ오짐ㅋㅋ ㄳㄳ
댓글 입력 영역